결혼식 버스대절과 간식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요.
저는 경기도에 살고 남자친구는 서울에서 직장 다니는데,
고향이 여수라서 여수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했어요.
버스대절은 남자친구가 해주기로 했고요, 간식은 제가 준비하기로 했는데, 버스대절비용이 좀 많이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버스대절비용은 대부분 반반 부담 한다고 하긴 하던데...
간식은 예식장 갈 때만 준비하면 될까요? 하객들이 돌아갈 때도 간식을 준비해야 하나요?
예식장 갈 때는 신부가, 돌아갈 때는 신랑이 준비하는 게 맞나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