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시설은 정말 아무 불만이 없습니다
그 런 데
청소상태는 지금까지 다녀본 곳 중 가장 최악의 숙소였습니다
어떻게 2박3일 단체투숙객이 한두푼도 아니고 110만원을 주고 투숙을 하는데...
머리카락 이상한 털부터 먼지 정말 대단했고요
이불에서는 한번도 세탁하지 않은 듯
쾌쾌하고 냄새가....우와.....정말 최악이었어요
먼지구덩이 속에 2박 3일 자고나니 병난 것 같아요.
아니 실제 동생은 먼지냄새에 계속 기침하고
아빠는 목감기에...
그렇게 좋은 뷰와 넓은 장소를 어찌 그렇게 관리를 안하시는지...
2시 입실이라해서 시간 맞춰 갔건만
3시 입실이라며 문도 안열어 주시고
마지막 체크아웃 할때는 오셔서 청소 하시는 분들이 요즘은 갑이라며 청소 부탁도 어렵다구요?
정말 너무 최악이었어요
체크아웃할때는 11시 쯤 이었는데 다음팀이 와서 대기 중이시라며 ㅋㅋㅋㅋㅋ 아진짜 말도 안되는 ㅋㅋ
역대급 최악숙소